[UFC] 가스텔럼, 미들급으로 쫓겨와 케네디에게 TKO승

이교덕 기자 2016. 12. 1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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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빈 가스텔럼(25, 미국)은 미들급으로 쫓겨났다.

라샤드 에반스가 건강 이상으로 UFC 206에서 빠지면서 가스텔럼이 팀 케네디(37, 미국)의 맞은편에 대체 선수로 들어갔다.

이제 웰터급이 아닌 미들급에서 자리 잡아야 하는 가스텔럼은 애초 한 체급 높은 무대에서 적응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시선이 있었다.

가스텔럼은 13승 2패 전적이 됐고, 케네디는 18승 6패 전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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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켈빈 가스텔럼

[스포티비뉴스=토론토, 이교덕 기자] 켈빈 가스텔럼(25, 미국)은 미들급으로 쫓겨났다. 지난달 13일(이하 한국 시간) UFC 205 도널드 세로니와 웰터급 대결을 앞두고 계체를 실패했기 때문이다.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상습범인 그에게 자비를 베풀지 않았다. "다시는 웰터급에서 뛰지 못하게 하겠다"고 천명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가스텔럼에게 바로 경기가 잡혔다. 라샤드 에반스가 건강 이상으로 UFC 206에서 빠지면서 가스텔럼이 팀 케네디(37, 미국)의 맞은편에 대체 선수로 들어갔다. 케네디는 18승 5패의 미들급 강자다. 2012년 스트라이크포스에서 타이틀에 도전한 적도 있다.

11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UFC 206에서 가스텔럼은 이를 악물었다. 체격과 힘에선 밀렸지만 체력과 스피드로 밀어붙였다. 그리고 3라운드 2분 45분에 펀치로 값진 TKO승을 따냈다.

레슬링에서 가스텔럼을 잡으려고 했던 케네디는 1라운드 끝날 때부터 숨을 크게 몰아쉬었다. 어깨가 들썩들썩했다. 가스텔럼의 스피드를 따라가지 못하니 클린치를 걸어야 하는데 체력이 빠져 스텝이 멈췄다. 생생한 가스텔럼의 타격 연타에 수세로 몰렸다.

예상을 깼다. '체급 연착륙' 가능성을 보였다. 이제 웰터급이 아닌 미들급에서 자리 잡아야 하는 가스텔럼은 애초 한 체급 높은 무대에서 적응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시선이 있었다. 그러나 케네디를 맞아 좋은 내용을 보였다. 경기력과 별개로 여전히 가스텔럼은 "웰터급에서 싸울 수 있다면 돌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케네디는 2014년 9월 이후 2년 3개월 만에 옥타곤에 올라 오랜 공백을 체감했다.

가스텔럼은 13승 2패 전적이 됐고, 케네디는 18승 6패 전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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