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표준코드 시스템 개편..내년부터 발급 수수료 징수

이진영 2016. 12. 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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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표준코드 시스템을 개편해 오는 1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 관련 비용을 보전하기 위해 내년 2일부터 표준코드 부여 수수료를 징수하기로 했다.

표준코드 발급 건당 1만∼2만원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표준코드 신청·이용자 편의 제공 및 표준코드 발급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표준코드 시스템을 전면 개편했다"며 "표준코드는 국제증권식별코드로 통용돼 급속히 증가하는 글로벌 증권거래를 촉진하는 데 유용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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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제도 오는 12일부터 시행
표준코드 발급 건당 수수료 1만∼2만원

【서울=뉴시스】이진영 기자 = 한국거래소는 표준코드 시스템을 개편해 오는 1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 관련 비용을 보전하기 위해 내년 2일부터 표준코드 부여 수수료를 징수하기로 했다. 표준코드 발급 건당 1만∼2만원이다.

표준코드란 모든 증권상품에 개별적으로 부여되는 12자리 고유번호다. 금융시장의 글로벌화로 인해 국제 증권거래가 증가하고 금융거래의 모든 과정이 전산시스템을 통해 처리됨에 따라, 매매, 결제, 관리 등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도입됐다.

증권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는 기업이 표준코드 신청자이고 증권을 유통·관리하는 금융투자업자 및 해당 증권의 이해 관계자들이 표준코드 이용자이다. 국가별로 1개의 기관이 발급·관리하도록 해 국내에서는 한국거래소가 담당하고 있다.

거래소 관계자는 "표준코드 신청·이용자 편의 제공 및 표준코드 발급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표준코드 시스템을 전면 개편했다"며 "표준코드는 국제증권식별코드로 통용돼 급속히 증가하는 글로벌 증권거래를 촉진하는 데 유용하다"고 말했다.

min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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