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해외 원서 전자책 단독 유통..하퍼콜린스와 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터넷 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 www.yes24.com)가 하퍼콜린스 해외 원서 전자책을 단독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예스24는 이번 하퍼콜린스 유통 계약으로 하퍼콜린스의 총 6만여권의 원서를 전자책으로 독자들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여준호 예스24 디지털사업본부 eBook 팀장은 "하퍼콜린스 전자책 유통을 통해 국내 독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 전자책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 확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박현주 기자 = 인터넷 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 www.yes24.com)가 하퍼콜린스 해외 원서 전자책을 단독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하퍼콜린스는 미국 5대 출판사 중 하나다. 예스24는 이번 하퍼콜린스 유통 계약으로 하퍼콜린스의 총 6만여권의 원서를 전자책으로 독자들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와 하퍼리의 '앵무새 죽이기' 등 유명 해외 작가 도서와 '나니아 연대기', '앵그리 버드' '아메리칸 스나이퍼' 등 인기 미디어셀러를 해외 원서로 만나 볼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유발 하라리 '사피엔스', 록산 게이의 '나쁜 페미니스트' 등 2016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와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티나 실리그의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등 하퍼콜린스의 대표작들도 전자책 콘텐츠로 접할 수 있다. 예스24는 할리퀸 등 하퍼콜린스의 유명 로맨스 소설들까지 전자책 콘텐츠 공급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여준호 예스24 디지털사업본부 eBook 팀장은 “하퍼콜린스 전자책 유통을 통해 국내 독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 전자책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 확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스24는 하퍼콜린스 eBook 국내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까지 모든 하퍼콜린스 전자책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hyu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튜버 이해른, 자택서 숨진 채 발견…'궁금한 이야기Y' 제보 받는다
- '정준호 부인' 이하정 "5세 딸, 혼자 수술…대성통곡 했다"
- 자우림 김윤아, 140평 집 최초 공개 "스튜디오만 5억"
- 이혼 서유리 "최병길, 6억 빌려 3억 안갚아…사채까지"
- '44㎏ 감량' 최준희, 비현실적 인형 미모
- 함수현, 은행원→무당 "평범하게 살려고 악썼다" 눈물
- 권혁수 "긁지 않은 복권이래서 45㎏ 감량했는데 꽝이…"
- "황정음, '이혼' 이영돈에 민사소송 제기…9억 빌려주고 못 받아"
- 조혜련, 김구라 12세 연하 아내 질투…왜?
- 나나, 전신 타투 다 지웠다…청순 여신의 반전 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