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비주류, "탄핵안 부결되면 문재인 정계은퇴해야"
[머니투데이 김태은 기자] [[the300]"즉각하야 운동, 문재인 대권놀음" 쓴소리]

새누리당 비주류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부결 시 국회의원 전원 사퇴를 주장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향해 "탄핵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문재인 전 대표는 정계를 은퇴해야 한다"고 공세를 펼쳤다.
새누리당 비주류가 중심이 된 비상시국회의 간사인 황영철 새누리당 의원은 7일 기자들과 만나 "탄핵안 통과를 위해서 많은 국민들이 애쓰고 있지만 문 전 대표는 탄핵안 통과여부보다는 대통령 되기 노름에 빠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 하게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최근 문 전 대표를 중심으로 하는 일부 세력에서 탄핵안이 통과되고 나면 박 대통령이 즉시 하야해야하는 것 아니냐며 즉시하야운동을 같이 하겠다고 한다"면서 "국민들이 진정 바라는 것이 이것이냐"고 반문했다.
황영철 의원은 "국민들께서는 헌법과 법률이 정한 바에 따라서 탄핵 절차를 통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선택해주셨다고 생각한다"며 "그렇기 때문에 탄핵이 통과되고나면 대통령은 모든 권한과 직무에서 손을 내려놓게 된다. 하야와 같은 상황에 놓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탄핵은 국민들이 선택한 방법인데 문 전 대표다 탄핵 이후 하야를 다시 언급해 국민들을 대권놀음 수단으로 이용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김태은 기자 taie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민정, ♥이병헌과 가을밤 데이트 공개…늘씬한 각선미 '눈길' - 머니투데이
- "첫 만남에 바로 첫 키스"…류효영, 이태성 짝사랑 고백 - 머니투데이
- 정미녀, 남편 전민기 여자 문제 폭로…"일주일에 2~3번 만나" - 머니투데이
- 황정민, 스토킹 피해 후 야윈 모습…"살 더 빠져" - 머니투데이
- 가수♥유튜버 부부 탄생…송하예·조매력, 연애 9개월 만 오늘 결혼 - 머니투데이
- '2주 5000만원' 조리원 퇴소...46세 한다감 근황 - 머니투데이
- 수능 앞두고 "강의 중단→예능 출연?"...사탐 강사 이도 '뭇매' - 머니투데이
- "17만원 냈는데 앞사람 머리만 봤다" 악뮤 콘서트 '혹평'…왜? - 머니투데이
- 이종석, 50% 할인가에 산 43억 빌라→200억 돼…"수백억 자산가" - 머니투데이
- 박수홍 아내, 딸 고가 패딩 '돈자랑' 논란에 남긴 말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