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위증', 젊은 패기로 무서운 '도깨비' 잡는다(종합)

임주현 기자 2016. 12. 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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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이 경쟁작 '도깨비'를 잡을 수 있을까. '솔로몬의 위증'의 동시간대 경쟁작은 바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솔로몬의 위증'이 '도깨비'를 꺾는 이변을 보여주며 기분 좋게 공약을 실천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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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임주현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이 경쟁작 '도깨비'를 잡을 수 있을까. '솔로몬의 위증'은 신선한 매력의 신예들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극본 김호수 연출 강일수 제작 아이윌미디어) 제작발표회가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디지털 공연장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강일수 PD, 김현수, 장동윤, 서영주, 서지훈, 백철민, 신세휘, 라붐 솔빈, 조재현 등이 참석했다.

'솔로몬의 위증'은 미야베 미유키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크리스마스에 벌어진 친구의 추락사에 얽힌 비밀과 진실을 찾기 위해 나선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날 공개된 '솔로몬의 위증'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이소우(서영주 분)의 죽음 후 교내 재판이 열리는 정국고등학교의 모습이 담겼다. 고서연(김현수 분)과 한지훈(장동윤 분)은 교내 재판에서 각각 검사와 변호사로 분해 재판의 결과를 궁금하게 했다. 이와 대립하는 정국재단 법무팀장 한경문(조재현 분)의 존재는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장동윤, 조재현, 김현수(사진 왼쪽부터)/사진=김창현 기자
장동윤, 조재현, 김현수(사진 왼쪽부터)/사진=김창현 기자

'솔로몬의 위증' 연출 강일수 PD는 "원작이 마이너한 아이들에 대해 주목하고 있더라. 재판을 통해 어떤 상처가 있고 그 상처 때문에 얼마나 아파했는지를 조명한 따뜻한 원작자의 시선을 보고 작품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편성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말과 함께 "기존 드라마와 다른 내용이라 '이게 가능할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그때마다 '이런 드라마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젊은 친구들도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달라"라고 당부했다.

그는 한국의 현실에 맞게 각색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원작이 1999년대 일본 거품 경제가 붕괴되고 있던 시절의 일본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지금 2016년의 한국과 다르다. 한국 교육의 현실에 중점을 둬서 각색을 했고 원작보다는 가볍게 각색을 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조재현/사진=김창현 기자
조재현/사진=김창현 기자

'솔로몬의 위증'의 동시간대 경쟁작은 바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태양의 후예' 제작진과 공유, 김고은, 이동욱 등 캐스팅으로 단 일주일 만에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조재현은 '도깨비'와 경쟁에서 '솔로몬의 위증'만의 차별점이 있다고 자신했다. 그는 "저는 분명히 ('도깨비'와) 다른 것 같아서 오히려 좋다. 드라마가 추구하는 색도 너무나 다르다"라며 "그 드라마도 잘되겠지만 저희 드라마는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지 않겠지만 틀림없이 좋아하는 분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장동윤/사진=김창현 기자
장동윤/사진=김창현 기자

'솔로몬의 위증' 출연진을 대표해 장동윤은 시청률 2%가 넘을시 솔빈이 소속된 라붐의 신곡 '겨울동화'의 춤과 노래를 다같이 추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그는 4%가 넘을 경우 스쿨어택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솔로몬의 위증'이 '도깨비'를 꺾는 이변을 보여주며 기분 좋게 공약을 실천할 수 있을까. '솔로몬의 위증'이 '도깨비'와 경쟁에서 어떤 결과를 낳을지 주목된다.

한편 '솔로몬의 위증'은 오는 9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임주현 기자 imjh21@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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