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프랑스 멜로 '사랑은 부엉부엉'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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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이 독특한 감성의 프랑스 멜로 영화 '사랑은 부엉부엉'에 투자했다. '사랑은 부엉부엉'은 언제나 사랑을 원하는 존재감 제로의 초식남이 부엉이 탈을 쓴 후, 팬더 탈을 쓴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이색 로맨스 영화. 그동안 '카페 소사이어티' '필로미나의 기적' '셀마' 등의 작품 수입과 배급에 참여하고 투자한 소지섭은 29일 개봉 예정인 '사랑은 부엉부엉' 투자를 통해 또 한번 영화와 관련한 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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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이 독특한 감성의 프랑스 멜로 영화 '사랑은 부엉부엉'에 투자했다. 소속사 51K와 함께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사랑은 부엉부엉'은 언제나 사랑을 원하는 존재감 제로의 초식남이 부엉이 탈을 쓴 후, 팬더 탈을 쓴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이색 로맨스 영화. 부엉이와 팬더의 로맨스라는 신선한 조합을 통해, 도시의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운명적 상대와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사랑스럽게 담아낸 작품이다.
그동안 '카페 소사이어티' '필로미나의 기적' '셀마' 등의 작품 수입과 배급에 참여하고 투자한 소지섭은 29일 개봉 예정인 '사랑은 부엉부엉' 투자를 통해 또 한번 영화와 관련한 관심을 드러냈다.
또한 소지섭은 소속사와 함께 영화 '회사원'의 공동제작자로 나서고, 힙합 앨범도 발매하는 등 제작과 음악에도 관심을 보인 바 있다. 소지섭은 류승완 감독의 차기작 '군함도'로 내년 관객에 인사할 예정이다.
'사랑은 부엉부엉'은 익숙한 이야기에 싫증난 어린 딸을 위해 람지 베디아 감독이 '부엉이 탈을 쓰고 사랑에 빠지는 남자'라는 이색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내게 됐다고 한다.
지난 8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상영돼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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