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통신] 아만다 사이프리드, 입덧 고충 "전기 냄새 맡을 수 있어"

박설이 2016. 12. 2.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신 소식으로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는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독특한 입덧 증상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아만다 사이프리즈는 지난달 30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 배가 나온 모습을 공개해 임신 사실을 간접적으로 알렸다. 이어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전기 냄새를 맡을 수가 있다"며 임신 후 나타난 독특한 변화를 고백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임신 소식으로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는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독특한 입덧 증상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아만다 사이프리즈는 지난달 30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 배가 나온 모습을 공개해 임신 사실을 간접적으로 알렸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2세의 아빠는 약혼자인 배우 토마스 새도스키.

그런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임신 뒤 전에 맡은 적이 없던 냄새를 맡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1일 미국 피플에 따르면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몸에서 나는 냄새를 정말 참을 수가 없다"며 "보통은 '그래, 괜찮다'였는데 이제는 더 이상 견딜 수가 없다. 만약 누군가에게서 냄새가 나면 자리를 떠야 한다. (냄새 때문에) 요즘 힘들다"고 토로했다.

이어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전기 냄새를 맡을 수가 있다"며 임신 후 나타난 독특한 변화를 고백했다. 그는 "맹세컨대 나는 TV 냄새를 맡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런 몸의 변화에도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귀찮거나 불편하지는 않다며 "(임신을) 정말 기다려왔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토마스 새도스키의 열애는 지난 3월 처음 언론을 통해 보도돼 세상에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정식으로 약혼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