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는 어디쯤?"..구글, 산타추적기 내놨다

남혁우 기자 2016. 12. 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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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올해도 어김 없이 산타추적기 앱을 내놨다. 산타추적기는 구글이 매년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다양한 미니게임을 제공하는 페이지다. 특히 이번 산타추적기는 포켓몬 고처럼 실제 지역을 이동하며 가상의 선물을 수집하는 프레젠트 퀘스트라는 미니게임이 추가됐다. 또한 구글은 오는 24일 진짜 산타 추적기를 잠금해제 한다. 이를 통해 휴대전화, 안드로이드TV, 크롬 캐스트 등으로 아이들에게 선물한 산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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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출시..올해는 안드로이드 어플도 추가

(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구글이 올해도 어김 없이 산타추적기 앱을 내놨다.

산타추적기는 구글이 매년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다양한 미니게임을 제공하는 페이지다. 그 동안은 웹브라우저 형식으로 제공했지만 올해는 안드로이드 어플도 추가 공개했다.

크리스마스에 앞서 구글이 공개한 미니게임 앱 '산타 추적기'

특히 이번 산타추적기는 포켓몬 고처럼 실제 지역을 이동하며 가상의 선물을 수집하는 프레젠트 퀘스트라는 미니게임이 추가됐다.

또한 구글은 오는 24일 진짜 산타 추적기를 잠금해제 한다. 이를 통해 휴대전화, 안드로이드TV, 크롬 캐스트 등으로 아이들에게 선물한 산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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