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말루쿠서 규모 5.7 지진..쓰나미 발생 안해
이재준 2016. 11. 30. 13:39

【자카르타=신화/뉴시스】이재준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말루쿠 주에서 30일 규모 5.7 지진이 일어났다고 기상지진청이 밝혔다.
기상지진청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9시42분께 말루쿠 텡가라 바라트 북동쪽 86km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
진앙은 남위 7.007도, 동경 131.835이며 진원은 깊이 10.0km 지점이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아직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에 관한 신고는 들어오지 않은 상황이다.
인도네시아는 화산이나 지진 활동이 왕성해 '불의 고리'라고 부르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놓여있다.
앞서 지난 1월에도 말루쿠에서는 규모 5.4 지진이 내습해 1명이 숨지고 22명이 다치는가 하면 가옥 239채가 부서지는 피해를 낸 바 있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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