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日, 내달 8일 진주만공습 첫 공동 추모행사
2016. 11. 30. 00:09
(호놀룰루 교도=연합뉴스) 미국과 일본이 진주만공습 이후 처음으로 내달 8일 현지에서 공동 추모행사를 연다.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주재 유리 히가시 일본 총영사는 진주만공습 75주년인 내달 8일 일본 정부와 미국 해군이 공동 주최한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그는 이 공동 행사에는 약 8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지만, 참석자명단은 공개하지 않았다.
미 해군과 국립공원관리청이 주관하는 연례 추모행사는 공동 행사 하루 전에 열린다.
히가시 총영사는 "양측의 전쟁 희생자들을 기리는 것 이외 일본과 미국의 상호 화해와 이해의 발전을 확인하고 친선을 증진하는 결의를 다시 강조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은 1941년 12월 8일 진주만에 정박해 있던 미군 태평양함대를 선전포고 없이 기습 공격했고, 공격은 미국의 2차 세계대전 참전을 이끌었다.

jungwoo@yna.co.kr
- ☞ '엄태웅 성매매 몰카있다'…재판에 엄씨 증인 채택
- ☞ 자살신고 받고 달려가 문 열었는데…119 대원들 '멘붕'
- ☞ '빙속 여제' 이상화 연습장은 그린벨트내 불법 창고
- ☞ 세월호 때 靑 근무 간호장교 "참사 당일 대통령 본적 없어"
- ☞ "최태민묘 옮긴다"…'불법' 통보에 "이전하겠다" 답변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불암산 명예 산주' 故최불암…28년간 서울시 홍보대사 활동(종합) | 연합뉴스
- 경찰, '송파 장모 살해' 김성우 혼인 전 아내 강간 혐의도 추가 | 연합뉴스
- '19년 미제' 연쇄 성폭행범, 실종사건 수사중 DNA 감식에 덜미 | 연합뉴스
- 취업비자로 가족 10명 한국 데려온 무슬림?…법무부 "사실 아냐" | 연합뉴스
- 상어 '부캉이' 고향으로 떠났나…부산서 나흘째 안 보여 | 연합뉴스
- 육군 첫 여성 '탑헬리건' 탄생…아파치 조종사 편연주 소령 | 연합뉴스
- 스타벅스, '탱크데이' 불매운동 후 광주 대형매장 첫 폐점(종합) | 연합뉴스
- "젠슨황과 술자리 중국 女기업인, 엔비디아 정보수집 中스파이" | 연합뉴스
- "주식 실패…혼자 죽기 무서워" 알고 지낸 日여성 살해 30대 구속(종합) | 연합뉴스
- 유도 허미미, 자비 들여 출전한 아부다비 그랜드슬램서 동메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