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상의 탈의하고 누드비치 활보".. 섹시한 일탈 사연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6. 11. 2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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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배우 오정연이 누드비치에서 활개 친 사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정연은 지난해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이혼 후 홀로 떠난 스페인 여행에서의 추억을 이야기했다. 이어 "누드비치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막 활개 치고 다녔다"면서 "다 쳐다보더라"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김구라는 "다들 누워있는데, 혼자 활개 치고 다녀서 그렇다"고 꼬집었고, 오정연은 "막 돌아다니면서 셀카를 찍었다"고 거들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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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이 셀카를 촬영 중이다. 사진=오정연 SNS

방송인 겸 배우 오정연이 누드비치에서 활개 친 사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정연은 지난해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이혼 후 홀로 떠난 스페인 여행에서의 추억을 이야기했다.

이날 오정연은 최고의 일탈로 이비자의 누드비치에 갔던 사실을 언급했다. 그는 "동양인도 거의 없고 용기가 생기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어 "누드비치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막 활개 치고 다녔다"면서 "다 쳐다보더라"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김구라는 "다들 누워있는데, 혼자 활개 치고 다녀서 그렇다"고 꼬집었고, 오정연은 "막 돌아다니면서 셀카를 찍었다"고 거들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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