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내 배보다 사람이 먼저..CPR로 행인 살린 '만삭의 간호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신 7개월인 중국의 한 간호사가 길에 쓰러진 남성을 살리려 자기 배는 아랑곳하지 않고 심폐소생술 하는 영상이 공개돼 투철한 직업정신에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지난 23일(현지시간) 중국 CCTV 등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허난(河南) 성 신샹(新鄕) 시의 인도를 걷던 저우씨가 길가에 쓰러진 한 남성을 발견했다.당시 남성은 심정지로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저우씨는 망설이지 않고 남성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신 7개월인 중국의 한 간호사가 길에 쓰러진 남성을 살리려 자기 배는 아랑곳하지 않고 심폐소생술 하는 영상이 공개돼 투철한 직업정신에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중국 CCTV 등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허난(河南) 성 신샹(新鄕) 시의 인도를 걷던 저우씨가 길가에 쓰러진 한 남성을 발견했다.
당시 남성은 심정지로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
저우씨는 망설이지 않고 남성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 임신 7개월이지만 무거운 배는 안중에도 없었다. 오직 저우씨는 간호사로서 쓰러진 사람을 살려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

저우씨의 간절한 바람이 통한 덕분인지 남성은 의식을 되찾았다. 하지만 안심할 수 없었던 저우씨는 주위 사람들에게 구조대를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만, 남성이 이후 어떻게 됐는지는 알 수 없다.
긴박했던 저우씨의 심폐소생술은 주변에 있던 한 시민이 휴대전화로 촬영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공개했다. CCTV가 유튜브 계정에 올린 영상은 지금까지 조회수 700건을 넘어섰다.
네티즌들은 저우씨를 입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한 네티즌은 “간호사의 빠른 대처가 아니었다면 큰일이 날 뻔했다”고 말했으며, 다른 네티즌은 “나중에 남성이 잘 살게 됐는지 궁금하다”고 댓글을 달았다. 물론 “간호사가 남성을 돕기 전까지 다른 사람들은 무얼 했느냐”는 지적도 있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사진=중국 CCTV 영상캡처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길 잃고 산 '금호동' 집 10배 대박…조현아의 남다른 '은행 3시간' 재테크
- 7남매 집 사주고, 아내 간병까지…태진아가 350억 건물을 매각하는 이유
- 가구 공장 임영웅, 간장 판매왕 이정은…수억 몸값 만든 ‘월급 30만원’
- “5만원의 비참함이 1000만원으로” 유재석이 세운 ‘봉투의 품격’
- “내가 입열면 한국 뒤집어져”…참치 팔던 박왕열, 어떻게 ‘마약왕’ 됐나 [사건 속으로]
- “법대·의대·사진작가·교수…” 박성훈·구교환·미미, 계급장 뗀 ‘이름값’
- “세균아 죽어라~ 콸콸”…변기에 소금, 뜨거운 물 부었다가 화장실만 망쳤다
- '명량' 권율·'슬빵' 박호산…마흔 앞두고 개명 택한 배우들의 신의 한 수
- “피곤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이미 진행중인 ‘침묵의 지방간’
- “은희야, 이제 내 카드 써!” 0원에서 70억…장항준의 ‘생존 영수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