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대교수, 전국대학중 첫 '촛불 집단참여'

황순민,양연호 2016. 11. 23. 21:58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대 교수들이 오는 2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5차 촛불집회에 서울대 교수 명의의 깃발을 들고 참여하기로 했다. '최순실 사태'와 관련해 촛불집회에 대학 교수집단이 참여를 선언한 것은 국내 대학 중 처음이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집회에서 교수들은 역시 국내 대학 중 처음으로 '동맹휴업'을 선언한 서울대 학생들과 뜻을 함께할 예정이다.

23일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전국민교협) 관계자는 "(촛불집회 동참을)서울·경기권 대학을 중심으로 촉구 중이며 현재까지는 서울대만 동참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전국민교협은 내부적으로 이번 주말 집회에 300여 명의 교수들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같은 날 서울대민주화교수협의회는 26일 오후 3시 종로구 보신각 앞에 집결해 촛불집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황순민 기자 / 양연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