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이동욱 "저승사자 역할 탐나서 먼저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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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iframes. 이동욱은 "평소 잘 아는 공유 형과 함께 해서 좋고 잘 놀아보자는 생각으로 하는데 현장에서 호흡이 잘 맞다"며 "열심히 연기해서 재밌고 즐거운 드라마 보여주겠다.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저승사자는 불멸의 삶을 사는 변덕스러운 도깨비 김신(공유 분)과 한집에서 동거하며 브로맨스(남자들간의 우정)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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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배우 이동욱(35)은 tvN의 새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서 기억을 잃어버린 채 이승을 떠도는 저승사자를 연기한다.
이동욱은 22일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도깨비' 제작발표회에서 "저승사자 역할이 굉장히 탐나서 제가 먼저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동욱은 "평소 잘 아는 공유 형과 함께 해서 좋고 잘 놀아보자는 생각으로 하는데 현장에서 호흡이 잘 맞다"며 "열심히 연기해서 재밌고 즐거운 드라마 보여주겠다.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저승사자는 불멸의 삶을 사는 변덕스러운 도깨비 김신(공유 분)과 한집에서 동거하며 브로맨스(남자들간의 우정)를 펼친다.
또한 자신의 과거를 잊은 채 살아가던 저승사자는 우연히 마주친 여인 써니에게서 묘한 기시감을 느끼고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진다.
혈혈단신, 천애고아로 철없이 사는 게 가장 편하다는 세상 이치를 깨달은 치킨집 여사장 써니는 유인나(34)가 연기한다.
유인나는 "운 좋은 역할을 맡게 돼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김은숙 작가님과 '시크릿가든'에서 함께 했는데, 어느 캐릭터 하나 소외받고 미움받지 않게 대본을 써주셔서 모든 배우가 함께하고 싶어하는 거 같다"고 말했다.

'도깨비'는 올해 최고 흥행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만든 이응복 PD와 김은숙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내달 2일 저녁 8시 첫 방송 된다.

abullapi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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