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한국사 14번·국어 12번 복수정답 논란..28일 최종 정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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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에 대한 수험생들의 이의신청이 시작됐다. 이의제기 수험생들은 음절의 종성에 마찰음, 파찰음이 오거나 파열음 중 거센소리나 된소리가 올 경우 모두 파열음의 예사소리로 교체되는 음운변동 현상으로 답지 1번 '꽂힌'도 복수 정답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평가원은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 이의신청을 받아 심사한 뒤 28일 오후 5시 최종 정답을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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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출제기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 이의신청 게시판에는 18일 오후 8시까지 약 210여건의 글이 게재됐다.
특히 올해 수능에서 처음으로 필수과목이 된 한국사의 14번 문항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문제는 구한말 창간된 신문 대한매일신보에 대한 설명 중 옳은 것을 찾는 문항이다.
평가원 측은 정답을 1번 ‘국채 보상 운동을 지원하였다’라고 밝혔지만 하지만 5번 ‘을사늑약의 부당성을 논한 시일야방성대곡을 게재하였다’ 역시 정답으로 봐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평가원 측은 “한국사 14번 문항에 대한 문제 제기를 중대 사안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심사해 28일 최종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국어 영역에서는 음절의 종성과 관련된 음운변동 현상을 묻는 12번도 복수정답을 인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이의제기 수험생들은 음절의 종성에 마찰음, 파찰음이 오거나 파열음 중 거센소리나 된소리가 올 경우 모두 파열음의 예사소리로 교체되는 음운변동 현상으로 답지 1번 '꽂힌[꼬친]'도 복수 정답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평가원이 제시한 정답은 5번이다.
평가원은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 이의신청을 받아 심사한 뒤 28일 오후 5시 최종 정답을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디지털뉴스국 박상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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