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생가 터 표지판 훼손
류재현 입력 2016. 11. 18. 17:26 수정 2016. 11. 18. 17:29
대구 중구 동성로에 있는 박근혜 대통령 생가 터 앞 표지판이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대구 중구청은 18일 오전 8시 30분쯤 박 대통령 생가터 앞의 표지판 대부분이 빨간색 스프레이로 칠해진 것을 발견했다. 문구는 따로 적혀있지 않았다.
중구청은 밤사이 누군가 낙서를 한 것으로 보고, 현재 표지판을 임시 철거한 뒤 보수 중이다.
류재현기자 (jae@kbs.co.kr)
저작권자ⓒ KBS(news.kbs.co.kr)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