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이은희 "남편과 욱하는 성격 때문에 결혼"

홍용석 기자 2016. 11. 1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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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홍용석 기자 = 배우 이병헌 동생 이은희가 남편과 합의 이혼했다.

이은희는 지난 2012년 3월 한 살 연상의 회사원과 4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다. 당시 결혼식에는 오빠인 이병헌을 비롯해 스타 하객이 대거 참석했다.

이후 이은희는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에 출연해 "욱하는 성격 때문에 지금 남편과 결혼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은희가 이혼했다. © News1star/ 이은희 페이스북

이은희는 "평소 절친인 미스코리아 조혜영이 소개팅을 하고 다음 약속 장소에 함께 나가게 됐다. 소개팅 남이 술에 취해 조혜영에게 무례한 추행을 시도했고 이 모습을 본 순간 화가 나 그 남자와 큰소리로 내며 싸웠다. 그러던 중 훤칠하게 생긴 훈남 총각이 그 곳으로 들어왔는데 화가 난 상태임에도 첫눈에 호감을 느꼈다"고 회상했다.

조혜영의 증언에 따르면 이은희의 남편은 정의감에 불타 친구 대신 싸워주는 이은희의 의리 있는 모습에 매력을 느꼈고 두 사람의 인연은 그렇게 시작됐다.

그러나 이은희 부부는 결혼 생활 4년 만에 마침표를 찍어 아쉬움을 자아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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