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투데이] 아이비 "과거 스캔들, 대중 시선 무서웠다" 눈물

김이선 리포터 2016. 11. 14. 07:1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어제 방송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가수 아이비가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지난 2005년, 데뷔와 동시에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아이비.

하지만 여러 사생활 논란과 스캔들이 불거지면서 결국 활동을 중단해야 했는데요.

"제가 무서웠던 것 같아요. 그냥 사람들의 시선이 무서웠던 것 같아요. 처음으로 받는 그런 차가운 시선"

당시 힘들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쏟은 아이비는 가족과 친구들의 응원으로 재기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뮤지컬 배우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아이비의 성공적인 변신이 그려져 이목을 끌었습니다.

김이선 리포터기자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