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또 매진기록..추가 회차도 동나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2016. 11. 10. 08:22

가수 김준수가 또 한 번의 매진 기록을 이어갔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내달 개최하는 김준수의 연말 단독 콘서트 ‘2016 XIA 발라드&뮤지컬 콘서트 위드 오케스트라 vol.5’의 추가 회차분이 9일 오후 8시 공개되자마자 곧바로 매진되면서 3회차 연속 매진 기록이 나왔다”며 10일 이 같이 밝혔다.
김준수의 연말 콘서트는 당초 12월 10~11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티켓 예매 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면서 추가 회차 요청이 쇄도했다.
이에 따라 소속사는 급히 9일 추가 회차 공연을 결정지으며 이날 추가 예매를 실시했다.
한편 올해로 5년째를 맞는 김준수의 발라드&뮤지컬 콘서트는 앞서 4년 내내 매진 행렬을 기록해왔다. 올해 공연은 추가 회차를 포함해 오는 12월9~1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공식] 차가원 측“MC몽과 불륜설, 사실무근…보도 매체 상대 법적대응”
- 이미주, 데뷔 전 소속사 만행 폭로…“다 사기꾼, 위약금 물고 나와”
- ‘손예진♥’ 현빈, DNA 몰빵 子에 “더 크면 걱정 생길 것 같다” (요정식탁)
- [공식] 윤박♥김수빈, 결혼 2년 만 경사…“내년 1월 출산 예정”
- [공식] ‘용감한 형제들4’ 측 “이이경 당분간 하차, 게스트 체제로”
- [공식] 정동원, 내년 2월 23일 해병대 간다
- 박나래, 첫 경찰 조사 받았다···매니저 추가 고소
- [단독] ‘60억 추징’ 이하늬, 기획사 미등록 혐의 송치
- [전문] ‘유방암 투병’ 박미선, 공구 논란에 결국 사과 “생각 짧았다”
- [단독] 서혜진 “월급 토해내라” 10년 지기 ‘오른팔’ 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