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주 안전처 장관 내정자, 자진 사퇴(1보)

[연합뉴스TV 캡처]

(서울=연합뉴스) 김준억 기자 = '굿판·전생 체험' 논란을 빚은 박승주 국민안전처 장관 내정자가 9일 기자회견을 열고 자진사퇴한다고 밝혔다.

박 내정자는 2일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의 추천으로 안전처 장관에 내정된 지 1주 만에 낙마하게 됐다.

justdust@yna.co.kr

☞ '최순실 때문에…' 이수만 양현석 손해 막심 "울고 싶어라"

☞ 최순실 딸 추정 SNS서 대통령 언급…"대통령님 본인 개도…"

☞ [토픽영상] '물구나무서서 소변'…야생 판다 포착

☞ 트럼프 당선 막말 효과?…멕시코 강간범·김정은과 햄버거

☞ '트럼프 비밀병기' 장녀 이방카, 대통령 특별보좌관 되나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