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공격수 산타크루스, 대표팀서 은퇴

조희찬 2016. 11. 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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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를 대표하던 공격수 로케 산타크루스(35·올림피아 아순시온)가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산타크루스는 9일(한국시간) 파라과이 아순시온 컴플레조 알비로자 트레이닝 센터에서 대표팀 훈련을 마친 후 기자회견에서 "이번이 국가대표로서 마지막 경기다"라고 밝혔다. 산타크루스는 16세이던 1997년 파라과이 프로리그 클럽 올림피아 아순시온에서 데뷔했다. 산타크루스는 16일 2018 러시아월드컵 남미 최종예선 볼리비아전을 끝으로 국가대표 유니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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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케 산타크루즈(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조희찬 기자] 파라과이를 대표하던 공격수 로케 산타크루스(35·올림피아 아순시온)가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산타크루스는 9일(한국시간) 파라과이 아순시온 컴플레조 알비로자 트레이닝 센터에서 대표팀 훈련을 마친 후 기자회견에서 “이번이 국가대표로서 마지막 경기다”라고 밝혔다. 이어 “대표팀에선 은퇴하지만 소속팀에선 선수생활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산타크루스는 16세이던 1997년 파라과이 프로리그 클럽 올림피아 아순시온에서 데뷔했다. 화려한 외모로 주목을 받았고 바이에른 뮌헨(독일),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등 명문팀을 거치며 화려한 커리어도 쌓았다.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111경기에 나서 32골을 기록 중이다.

산타크루스는 16일 2018 러시아월드컵 남미 최종예선 볼리비아전을 끝으로 국가대표 유니폼을 벗는다. 파라과이는 현재 러시아 월드컵 예선에서 승점 15점에 그치며 7위에 머물고 있다. 4위까지 본선행 티켓이 주어진다. 5위는 오세아니아 지역 팀과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

조희찬 (etwood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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