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 국내 최초 원전 재난 블록버스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한예지 기자 2016. 11. 7. 18:19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영화 '판도라'가 실감나는 원전 재난을 스크린에 구현했다.
원전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 '판도라'(감독 박정우·제작 CAC 엔터테인먼트)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7일 공개됐다.
영화 '판도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에 이어 한반도를 위협하는 원전 사고에서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한 평범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렸다. 국내에서 단 한 번도 다뤄진 없는 원전 재난을 소재로 해 이목을 끈다.
'연가시'를 통해 재난 영화 특유의 긴박감을 그려낸 바 있는 박정우 감독의 신작이기도 하다. 박정우 감독은 8개월간의 촬영 기간과 1년간의 후반 작업 등 4년간의 제작 기간 동안 가장 힘을 쓴 부분이 영화의 사실감과 규모감이라고 했다.
'판도라' 제작진은 실제 원자력 발전소와 동일한 규모의 세트장을 만들었고, 마을에 집을 지은 것은 물론 아직 개통되지 않은 고속도로를 빌려 촬영했다.
실제 영화에 투입된 보조 출연자만 6000명에 달한다고. 제작진은 이처럼 국내 최초 원전 재난 블록버스터를 완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12월 개봉 예정.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판도라'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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