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 못 보는 우리 아이, 혹시 어린이 변비?..유산균으로 장내 환경 개선해야

김민정 2016. 11. 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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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는 낯선 곳에서 변을 보기 어려워한다. 그러나 이러한 합성첨가물의 경우 소량을 섭취한다 하더라도 체내에 쌓이면 장내 유해균을 증식시켜, 어린이 변비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변비로 인해 흐트러진 장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복용하는 것인 만큼 장내 유익균의 성장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올리고당, 섬유소)’의 역할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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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어린이는 낯선 곳에서 변을 보기 어려워한다. 익숙하지 않은 곳에서 화장실을 가야 할 때 불안한 마음이 커져 변의를 느껴도 참으려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처럼 아이가 변을 참고자 하는 시도를 계속하게 되면 직장이 팽창하면서 변이 굳어지고 수분이 흡수돼, 딱딱한 변이 장 내에 오래 머무르는 변비가 생기게 된다.

어린이 변비의 일반적인 증상은 △ 배변횟수가 주 3회 미만일 때 △ 굵고 딱딱한 변을 보게 될 때 △ 배변 시 아이가 힘들어할 때 △ 변에 피가 묻어나올 때 등이다. 이에 더해 아이 스스로 배변활동에 두려움이 생겨 화장실에 가려 하지 않거나, 배변 시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를 정도로 힘을 주는 경우에도 어린이 변비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아이에게 올바른 배변습관을 길러줘야 한다. 일정한 시간에 맞춰 배변을 보도록 유도하고, 변의가 느껴지면 참지 말고 즉시 화장실로 가도록 교육하는 것이 좋다. 또 평소 섬유질이 많은 잡곡류, 채소, 과일, 견과류 등의 식품을 충분히 챙겨 주는 노력도 필요하다.

더불어 원활한 배변활동을 돕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섭취도 추천할 만하다. 유산균은 장내 유해균 억제 및 유익균 성장을 돕는 영양소로, 장의 연동운동을 활성화시켜 배변활동 촉진에 기여한다.

이처럼 변비 개선에 도움 되는 어린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화학첨가물이 없는 무첨가 제품으로 섭취할 경우 그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일반적인 어린이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에는 유산균의 맛과 향을 살리기 위해 수크랄로스, D-소르비톨 등의 인공감미료를 사용하거나 생산 과정에서의 편의성을 위해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등의 화학첨가물을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러한 합성첨가물의 경우 소량을 섭취한다 하더라도 체내에 쌓이면 장내 유해균을 증식시켜, 어린이 변비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변비 증상 완화를 위해 유산균을 선택할 땐 제품 뒷면의 원재료 및 함량을 통해 화학첨가물이 일절 포함되지 않은 천연 프로바이오틱스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변비로 인해 흐트러진 장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복용하는 것인 만큼 장내 유익균의 성장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올리고당, 섬유소)’의 역할이 필수적이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장내에서 사멸하기 쉬운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어 유산균의 생육과 활성을 촉진시키는 성분을 말한다. 따라서 이러한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된 ‘신바이오틱스’ 개념의 어린이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섭취하면 장내 세균의 균형이 빠르게 회복돼 변비 개선에 더욱 유용하게 작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어린이 변비에 도움 되는 프로바이오틱스 선택 시엔 건강에 유용한 유익균주를 적절히 배합한 복합균주 제품인지, 균들의 장 도달률을 높인 코팅기술이 사용됐는지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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