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부산 칠성파 두목 이강환, 간병인 성추행 혐의로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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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폭력조직인 ‘칠성파’의 두목 이강환(73)씨가 간병인을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피해자인 남성 A(23)씨의 성기를 만지는 등 추행하고, ‘외부에 알릴 경우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피해자와 합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경찰은 추행과 협박 혐의가 충분히 인정된다고 보고 사건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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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폭력조직인 ‘칠성파’의 두목 이강환(73)씨가 간병인을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사정당국에 따르면 최근 부산지검은 이씨가 20차례에 걸쳐 간병인을 강제추행하고 협박한 혐의를 보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피해자인 남성 A(23)씨의 성기를 만지는 등 추행하고, ‘외부에 알릴 경우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이씨는 뇌경색과 당뇨 등 지병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에 있다. 경찰은 A씨를 조사한 이후 병원에서 입원 중인 이씨를 방문조사했다. 이씨는 피해자와 합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경찰은 추행과 협박 혐의가 충분히 인정된다고 보고 사건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검찰은 피의자 조사를 진행한 후 기소를 판단할 방침이다.
이씨는 전국 최대 폭력조직인 칠성파의 대부로 과거 건설업체 대표를 위협해 4억여원을 빼앗는 등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았지만 무혐의 처분을 받고 풀려난바 있다.
김건호 기자 scoop312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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