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온에어] '다시 시작해' 전노민, 박민지 의결권 얻기 위해 하은진 협박

김한길 기자 2016. 11. 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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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시작해 111회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다시 시작해' 전노민이 하은진을 궁지에 몰아세웠다.

4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극본 원영옥·연출 박재범) 111회에서는 이태성(전노민)이 나영인(하은진)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성은 나영인에게 "네 동생 영자(박민지) 설득해서 여기에 사인받아와라"라며 한 서류를 건넸다. 이는 나영자가 이태성에게 곧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의 의결권 행사를 포함한 일체의 권한을 위임한다는 내용이 담긴 위임장이었다.

이태성은 나영인에게 "내용은 영자가 알고 있으니 넌 알 거 없다. 어떻게든 받아와 무슨 수를 써서 받아와"라며 다급하게 말했다. 나영인은 어리둥절해했고, 이태성은 "선호(윤종훈)와 살고 싶지 않느냐? 선호와 살게 해줄 테니까 그것만 해결해라. 네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선호가 아들로 인정을 받느냐가 달려있다. 너한테 너희 둘의 인생, 아니 뱃속 아이까지 셋의 인생이 달려있다"고 협박했다.

그때 마침 김하나(김혜옥)가 등장해 이태성에게 "내 딸에게 무엇을 시켰느냐"라고 추궁했고, 이태성은 황급히 자리를 떴다. 나영인은 김하나에게 사실대로 말하지 않고 둘러댔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다시시작해 1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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