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3%대 급락..美 주간 원유재고 예상보다 10배 늘어

신기림 기자 2016. 11. 2. 23:49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노스 다코타에 위치한 원유 펌프 시설. © AFP=뉴스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국제 유가가 미국의 원유 재고 급증에 급락세다. 유가는 지난 9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합의 이전 수준으로 회귀했다.

서부텍사스원유(WTI)는 미 동부시간으로 2일 오전 10시 35분 현재 전장 대비 1.56달러(3.3%) 밀려 배럴당 45.11달러를 기록했다. 브렌트유는 1.35달러(2.8%) 내린 배럴당 46.79달러를 나타냈다. 두 유종 모두 지난 9월 28일 이후 최저로 떨어졌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이 주간 석유재고가 급증했다는 보고서를 내놓은 이후 유가는 급락세를 연출하고 있다. EIA에 따르면 지난달 28일까지 일주일 동안 원유 재고는 1440만배럴 늘어나 4억8260만배럴를 기록했다. 재고 증가분은 시장 예상(190만배럴)의 10배에 가까웠다.

kirimi99@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