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내정자 "LTV·DTI 완화로 가계부채 급증..연착륙 관리에 최선"
이근홍 2016. 11. 2. 11: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내정된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일 "현재 상황에서는 확장적 재정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임 내정자는 이날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경제는 매우 오랜기간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근홍 기자 = 새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내정된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일 "현재 상황에서는 확장적 재정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임 내정자는 이날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경제는 매우 오랜기간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LTV·DTI 완화로 이뤄진 경제 대책이 가계부채 급등 등 리스크를 발생시킨 건 사실"이라며 "단 전체적인 경제 상황과 연계해 한편에서는 연착륙을 한편에서는 위험관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lkh201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준희, 거리에서 ♥남친과 뽀뽀…"크리스마스 선물"
- 서동주, 4살 연하 ♥예비신랑 공개···훈남 매력 폴폴
- 61세 서정희, 6살 연하 건축가 김태현♥과 내년 결혼
- 진중권 "한동훈, 대선 출마 선언하면 지지율 금방 오를 것"
- 결국 최악의 수 된 탑 캐스팅…인맥 논란 재점화
- 쥴리, '섹시 산타걸'로 변신…등 훅 파인 노출
- 이준석 "싸가지 없다고? 노무현도 인격 미숙하단 말 들었다"
- 국민그룹 출신 50대 가수, 성범죄 스캔들…"합의금 8억 지불"
- "GD보다 잘 벌어"…빅뱅 승리, 살오른 근황
- 탄수화물 끊었다는 '혜리', 한뼘 비키니로 S라인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