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퇴진"..대구 진보단체, 시국농성 돌입
정지훈 기자 2016. 11. 1. 13:52

(대구ㆍ경북=뉴스1) 정지훈 기자 = 진보단체인 민중총궐기 대구투쟁본부가 1일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농성에 돌입했다.
대구투쟁본부는 이날 오전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운영자격을 상실한 박 대통령을 퇴진시키는 투쟁에 시민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근혜 정부는 정치권력의 부패를 상징하는 게이트를 양산했다"고 비판하면서 "국정을 농단하고 헌정을 파괴한 대통령은 하야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거국내각 구성을 제안한 새누리당도 최순실 국정농단의 공범"이라며 당 해산을 주장했다.
민중총궐기 대구투쟁본부는 "비상시국 상황에 직면해 모든 문제의 뿌리인 자본과 박근혜 정권을 끝장내는 투쟁만이 엄혹한 시국의 답"이라며 오는 12일 서울에서 열리는 민중총궐기 대회에 시민 동참을 독려했다.
한편 대구투쟁본부는 11일까지 동성로에서 시국농성을 진행한 뒤 12일 서울 민중총궐기에 참여할 계획이다.
daegurain@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검청사에 포크레인 돌진.."최순실 죽는 것 도우러 왔다"
- 채팅앱으로 만난 11세와 성관계 20대 2심서 형량 늘어
- 돈 뜯고 강간하고 폭행까지..이번엔 '편의점 노예'
- 6세 남아와 성관계하려 미국 건너온 호주 30대 체포
- 성매수남 9천명..기업형 오피스텔 성매매 장부보니
- "그 학교 못 다니게 할 것"…차예련 학폭 의혹, 남편 주상욱 '김부장' 발언 눈길
- "성과급만 71억, 마흔 전 은퇴 새 삶 살고 싶다"…삼성전자 직원 글 '갸웃'
- "최불암 영면한 곳 근처 소맥 공짜"…장지 5분 거리 식당 홍보 논란
- "계주 위험하다" 학부모 민원에 운동회 경기 취소…아이들 울상
- "장인 생일엔 한우, 시부한텐 미역국"…계약직 남편 실직 후 서운함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