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모 산부인과 세탁실 불..20여명 긴급 대피

신대희 2016. 10. 3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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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30일 오후 10시18분께 광주 광산구 수완지구 모 산부인과 8층 세탁실에서 불이 나 병원 직원들과 119에 의해 9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8층에 있던 산모 20여명이 병원 직원들의 안내를 받고 아래층으로 긴급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또 세탁실 전체 면적 33㎡ 중 일부가 그을렸으며 드럼세탁기 내 건조기 일부와 옷가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병원 직원들이 소화기로 불을 초기에 진압하면서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조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dhdrea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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