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버스 2대와 잇따라 '쾅쾅'..중국인 3명 등 9명 경상

2016. 10. 29.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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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유턴하던 승용차가 버스와 충돌하고서 이 충격으로 튕겨 나가 또 다른 버스와 충돌해 9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다.

29일 오후 3시께 서울 서대문구 대신동 세브란스병원 앞 도로에서 4명이 탄 채 유턴하던 그랜저 승용차 왼쪽 측면을 20여명이 탑승해 금화터널 방면으로 직진하던 관광버스가 들이받았다.

이 충격으로 그랜저 승용차가 튕겨 나가면서 맞은편 병원 주차장에 10여명이 타고서 대기 중이던 전세버스와 2차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중국인 관광객 3명 등 5명, 그렌져 승용차 탑승자 4명 총 9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전세버스 승객 중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승용차와 관광버스의 신호위반 여부 등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서울 서대문소방서 제공=연합뉴스]

2vs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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