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아내가바람을핍니다' 이선균, 송지효 불륜 의심 시작.. "그럴 리 없어"

스포츠한국 이동건 기자 2016. 10. 2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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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이선균이 송지효의 핸드폰에 의심을 품기 시작했다. 사진=방송 캡쳐

[스포츠한국 이동건 기자]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이선균이 송지효의 불륜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28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극본 이남규, 연출 김석윤)에서 현우(이선균)이 수연(송지효)의 불륜 정황을 포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우가 딸 준수(김강훈)를 유치원집에서 데려오지 않았다는 사실을 안 수연은 현우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PD인 현우는 프로그램의 출연자 지웅(허지웅)과 회식을 하느라 전화를 받지 못했다.

현우는 "너 잘리면 안 되는 거 아는데 프로그램 없어진다"며 조심스럽게 프로그램 폐지를 통보했고, 충격받은 지웅은 그 자리에서 나와 눈물 셀카를 촬영했다.

술자리를 마친 현우는 귀가한다며 뒤늦게 수연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지만 묵묵부답이었다. 집에 돌아온 현우가 "미안해"라며 사과하자 수연은 "괜찮아. 힘들었겠다. 나 먼저 씻을게"라며 대수롭지 않다는 듯 화장실 문을 닫았다.

이때 현우는 수연의 핸드폰에 Michael이라는 사람으로부터 메시지가 온 것을 발견했다. 메시지에는 '예약해놓았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 힐즈 호텔 3시. 보고 싶습니다'라는 등 수연의 불륜을 암시하는 내용이 담겨 현우를 충격에 빠지게 했다.

밤늦게까지 잠들지 못한 현우는 "그럴 리 없어"라며 다시 수연의 핸드폰을 확인했다. 하지만 핸드폰에는 비밀번호 잠금패턴이 설정돼 있었다.

현우는 핸드폰 위 밀가루를 뿌려 지문 흔적을 알아내려고 하는 등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되지 않자 현우는 딸 준수를 깨워 잠금패턴을 물었다. 비밀번호를 풀지 못한 준수는 "아깐 됐는데 안 돼. 바꿔놨나 봐"라며 다시 잠자리에 들었다. 수연과 정체불명 사내의 밀회까지 4일만이 남았다는 사실에 현우는 초조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한편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아내 정수연(송지효)의 바람을 눈치챈 도현우(이선균)와 익명 댓글러들이 펼치는 부부갱생프로젝트를 다루는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이동건 기자 ldgld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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