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서 탑차가 공사차량 추돌..인부 2명 사망

2016. 10. 27.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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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남해고속도로에서 탑차가 후진하던 공사용 트럭을 들이받아 트럭 적재함에 타고 있던 인부 2명이 숨졌다.

27일 오후 6시 30분께 경남 김해시 장유면 남해고속도로 장유 방향 147.2㎞ 지점 장유나들목 진입도로에서 탑차가 공사를 마친 뒤 후진하던 2t 트럭을 들이받았다.

탑차에 부딪혀 적재함 부서진 공사 트럭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8지구대 제공=연합뉴스]

이 사고로 갓길에 세워둔 공사 안내 입간판을 수거하려고 트럭 적재함에 있던 인부 서모(68)씨와 김모(50)씨가 충격에 밖으로 튕겨 나갔다.

서씨와 김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

경찰은 후진하던 공사용 트럭을 탑차 운전자가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추돌한 것으로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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