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지도 API 무료 사용량 4배 늘려
장윤희 2016. 10. 26. 14:57

【서울=뉴시스】장윤희 기자 = 카카오가 자사 지도 서비스를 외부에 대폭 개방한다. 지도 데이터를 공유하며 전자 지도 생태계를 확장하고, 구글·네이버와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포석이다.
카카오는 외부에 제공하는 지도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의 하루 무료 사용량을 PC웹·모바일앱 각각 법인 30만, 개인 20만건으로 늘린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기존보다 4배가량 늘린 수치로 하루 한도를 넘기면 카카오와 제휴 계약을 맺어야 한다.
카카오 관계자는 "기존에는 법인 8만, 개인 5만건을 무료 제공해왔다"며 "이번 확대로 PC웹 API는 국내 최대 규모로 무료 지원하게 됐다. 카카오의 지도 API를 사용하는 공공·스타트업·개발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는 지난 2008년부터 지도 API를 개방하고 있다. 현재 중앙응급의료센터, 한국고용정보원, 스타벅스, 여기어때, 지마켓 등에서 카카오 지도 API를 활용해 매장찾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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