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에 폭락..2000선 초반으로 밀려
최예린 2016. 10. 26. 13:45
【서울=뉴시스】최예린 기자 = 코스피가 26일 장중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2000선 초반에서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1시3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4.55포인트(1.70%) 내린 2002.62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39억원, 558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반면 개인은 홀로 1153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대다수의 업종이 동반 약세다. 건설업(-3.46%), 기계(-3.32%), 운수장비(-2.76%), 의료정밀(-2.47%), 보험(-2.68%), 은행(-2.73%) 등이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전기가스업(0.36%)는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2.07% 내린 15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물산(-2.96%), 현대차(-1.45%), 현대모비스(-3.18%), 삼성생명(-2.69%), 포스코(-1.20%) 등도 하락세다. 반면, 한국전력(0.80%), SK하이닉스(2.92%), 네이버(0.60%), 아모레퍼시픽(3.04%) 등은 상승세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2.25포인트(1.91%) 내린 627.92에 거래되고 있다.
yerin_ch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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