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송지효 "남편 바람 의심될 때? 직접 물어보겠다"

윤준필 2016. 10. 25. 11:5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배우 송지효 / 사진=방송화면 캡처

‘비정상회담’ 송지효가 배우자의 바람이 의심된다면 직접 물어보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한국 대표로 출연한 송지효는 “남편이 바람피운 것 같다는 느낌이 온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의심도 되고 심증도 있는데 물증이 없다는 것 아닌가. 의심하고 상상하기보다는 직접 물어볼 거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송지효는 유세윤과의 상황극으로써 남편의 바람이 의심될 때의 행동을 보여줬다. 송지효는 얼버무리는 유세윤을 계속 추궁하며 “의심스럽다. 핸드폰 좀 줘봐”라고 말했고, 유세윤은 송지효에게 핸드폰을 주는 척하더니 바닥으로 던지고, 발로 부수는 행동을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