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화보+움짤] 서울패션위크에서 만난 모델들의 데일리룩

입력 2016. 10. 19. 18:20 수정 2016. 10. 1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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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2017 SS 헤라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넘사벽 모델들의 스트릿 룩

‘2017 SS 헤라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모델들/남소라 blanc@kyunghyang.com

‘2017 SS 헤라서울패션위크’가 17일 막을 열었다.

가장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등장부터 남다른 카리스마를 뽐내며 카메라 셔터 세례를 받은 모델들.

1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2017 SS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런웨이에 오르기 전 개성넘치는 스트리트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모델들을 만나봤다.

■ 모델 이진이
황신혜 딸로 유명세를 떨친 모델 이진이(18). 그는 넉넉한 품의 청바지에 블루와 레드 컬러가 믹스 된 스타디움 점퍼를 입었다. 특히 레드 포인트가 들어간 그린 비니를 더해 생동감 넘치는 스트릿 룩을 완성했다. 이진이는 좋아하는 셀러브리티를 묻는 질문에 미국 모델 카일리 제너를 꼽았다.
사진/남소라 blanc@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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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강민지
모델 강민지(26)는 데님 스커트에 옐로우 텍스트가 눈에 띄는 블루 크롭트 니트를 스트릿 룩으로 선택했다. 발목까지 올라오는 블랙 앵클 부츠에 옐로 포인트가 들어간 양말을 신고 옐로 포인트가 가미된 블랙 클러치백을 매치했다. 마치 맞춘듯 안맞춘듯 자연스러운 이 센스!
사진/남소라 blanc@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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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알렉스
한국어를 매우 유창하게 한 모델 알렉스(27)는 쇼에 오르기 전 급하게 사진을 남겼다. 그는 “쇼에 오르기 전이라 메이크업을 받아서 아마 사진은 잘 나왔을 것 같다며” 좋아했다. 그는 이날 블랙 계열 스키니 팬츠에 후드 장식의 블루종을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빈티지한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사진/남소라 blanc@kyunghyang.com
■ 모델 이상호
모델 이상호(20)는 품이 큰 80~90년대 빈티지 양복을 입고 등장,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날아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블랙 와이드 슈트에 원형 뿔테 안경을 쓴 그는 이너로 샛노랑 티셔츠를 이너로 선택하는 과감함을 선보였다. 그의 패션을 향한 도전정신에 박수를.
사진/남소라 blanc@kyunghyang.com

■ 모델 여동윤·최윤규

모델 여동윤(23·왼쪽)은 최근 유행하는 항공점퍼 스타일링의 정석을 선보였다. 생지 데님에 옐로와 블랙이 믹스된 체크 셔츠, 워커로 남성미를 폭발시켰다. 여동윤은 추천하는 스트릿 룩 아이템에 대해 “요즘 트렌드에 맞춰 와이드 팬츠를 이용한 스타일링을 추천한다”며 “입기도 편하고 보기에도 세련돼 보인다”고 답했다. 모델 최윤규(23·오른쪽)는 청청 패션에 검정 볼캡과 긴 체인의 실버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줬다. 그는 트렌드를 묻는 질문에 “자신의 개성에 맞게 스타일링 하는 것이 트렌드라고 생각한다”는 소신을 밝혔다.

사진/남소라 blanc@kyunghyang.com

■ 모델 최건

모델 최건(20)은 다양한 소재의 블랙을 활용한 개성있는 스트릿 룩을 완성했다. 최건은 새틴 소재의 블랙 라이더 재킷에 블랙 7부 와이드 팬츠를 입고 같은 볼캡과 스니커즈로 캐주얼한 느낌을 살렸다. 여기에 신의 한 수는 덧신은 ‘흰 양말’. 또 틴트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줬다.

사진/남소라 blanc@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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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김현준·정용수

동갑내기 모델 김현준(21·오른쪽)정용수(21)는 마치 약속이나 한 듯 니트로 커플룩을 맞춰입고 서울컬렉션에 나란히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블랙 스키니 팬츠에 각각 핑크와 그레이니트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정용수는 워머가 달린 독특한 재킷을 걸쳐 개성을 살렸다. 두 사람은 “올 가을 트렌디한 스트릿 룩 완성을 위해 볼캡을 추천한다”고 입을 모았다.

사진/남소라 blanc@kyunghyang.com
사진/남소라 blanc@kyunghyang.com

■ 모델 김상헌

모델 김상헌(20)은 블랙 팬츠에 블루 셔츠를 매치해 강렬한 스트릿 룩을 선보였다. 멀리서도 눈에 띄는 블루 셔츠를 선택한 그는 “평소에는 캐주얼 룩을 주로 입는다”며 수줍어 했다. 조작 같은 외모에 살짝 헝클어진 머리카락, 클러치백을 손에 든 그는 많은 이들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았다.

사진/남소라 blanc@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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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박찬규

모델 박찬규(23)는 블랙 팬츠에 블루 색상이 돋보이는 가죽 재킷을 입었다. 긴 소매 맨투맨 티셔츠를 재킷 아래로 빼 내 입어 자유로운 느낌을 더하고, 바지 밑단을 접어 스니커즈에 더욱 시선이 쏠리도록 스타일링 했다. 박찬규는 “비슬로우 쇼에 서게되서 비슬로우에 맞춰 착장했다”며 “평소에도 즐겨 입을 정도로 애착이 가는 브랜드”라고 밝혔다.

사진/남소라 blanc@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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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이은형

잡지 화보 속에서 툭 하고 튀어나온 듯한 개성넘치는 스트릿 룩으로 카메라 셔터 세례를 받은 모델 이은형(24). 그는 옐로우 체크 포인트가 들어간 네이비 랩 스커트에 같은 톤의 니트 상의를 택해 늘씬한 몸매를 더욱 늘씬해보이도록 했다. 올해 유행하는 머스터드 색상의 양말과 슈즈로 생동감을 더했다.

사진/남소라 blanc@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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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이지·정소현

모델 이지(21·오른쪽)와 정소현(22)은 스포티한 블랙 스트릿 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스키니한 몸매에 짧은 머리로 매니시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두 사람은 카메라를 빨아들일 듯한 강렬하 눈빛이 인상적이었다. 손에 들고 있는 바나나 우유마저 소품처럼 보이는 이유는 뭘까…. 두 사람은 “평소 비니나 볼캡 등으로 포인트를 준 스포티한 스타일링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사진/남소라 blanc@kyunghyang.com

■ 모델 이현창·박혁

모델 이현창(24·왼쪽)은 블랙과 옐로우 색상이 믹스된 새틴 소재의 스카잔 점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그는 셔츠안에 목폴라를 입고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해 완벽한 ‘1988’ 복고풍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는 “평소 생로랑 브랜드를 좋아하지만 오늘만큼은 캐주얼한 룩을 입었다”고 밝혔다.

와인 색상의 레더 재킷에 검정 통바지로 복고룩을 연출한 박혁(27·오른쪽)은 “평소 이것 저것 다양한 스타일링에 도전하는 편이지만, 요즘엔 라이더 재킷에 푹 빠져있다”고 밝혔다.

사진/남소라 blanc@kyunghyang.com

한편, ‘2017 SS 헤라서울패션위크’는 41개 디자이너 브랜드와 6개 기업이 참가한다. 트레이드쇼에는 100여개의 유수 디자이너 브랜드 및 신진 디자이너 수주회가 진행되고 21개 브랜드의 그룹 패션쇼가 진행된다. ‘2017 SS 헤라서울패션위크’는 오는 22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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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민경아 ky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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