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패션지 화보, 영화 속 섹시 여형사 100% 재현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2016. 10. 19. 10:16





방송인 겸 배우 이파니가 총을 든 섹시한 여형사로 변신했다.
이파니는 한 패션지 화보를 통해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19일 공개된 화보에서 이파니는 글래머 몸매가 돋보이는 누드톤의 상의와 각선미를 드러내는 시스루(속이 비치는)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화보 콘셉트는 이파니가 적극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주연을 맡은 영화 <시크릿 관음클럽> 속 섹시한 여형사의 자태를 화보를 통해 완성했다. 그는 극중 관음클럽의 실상을 파헤치기 위해 신분을 위장해 잠입하는 여형사 정미라 역을 맡았다.
그는 화보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여형사 역할을 위해 운동에 전념했다”며 “촬영 내내 화장도 거의 하지 않았다. 예쁜 걸 포기하고 연기에 몰두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섹시한 모습보다는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집 촬영 때는 속옷도 입지 않았다. 있는 그대로의 편안한 모습을 그대로 담았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파니는 연기 외에도 주제가에 참여했다. 그는 ‘머리 쥐어뜯으며 후회할지라도’를 직접 작사해 가수로서의 면모도 발휘했다.
<시크릿 관음클럽>은 최근 뉴스 등을 통해 보도된 ‘회원제 성관계 클럽’ 일명 ‘관음클럽’의 생생한 모습을 르포 기사처럼 만든 영화로 이파니, 황은수, 윤기원 등이 출연한다. 오는 25일 개봉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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