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스물' 이태란·김승우, 스틸컷 보니? 가을감성 가득 '애틋함 뚝뚝'

2016. 10. 18.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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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En]

이태란 김승우

이태란 김승우 주연 영화 ‘두 번째 스물’의 스틸컷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네이버 영화 측이 공개한 영화 ‘두 번째 스물’ 스틸컷에는 이태란과 김승우가 중년의 로맨스를 아름답게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가을빛 건물이 가득한 이탈리아에서 버버리 코트와 카키색 외투로 멋을 낸 두 사람은 애틋한 가을 감성도 자아냈다.

아름다운 이태란과 김승우의 사진에 도 불구하고 영화 내용에 대해서는 ‘불륜’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붙고 있다. 극 중 두 주인공은 사별 등 각자의 사정이 있지만 이를 밝히지 않은 채 사랑을 나누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이날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자리에 참석한 이태란과 김승우는 “나이와 조건이 다른 두 사람이 나누는 ‘사랑의 감정’에 포커스를 맞춰서 봐줬으면 좋겠다”는 공통적인 입장을 전했다.

영화 ‘두 번째 스물’은 첫눈에 반했던 만남, 뜨거웠던 연애, 엇갈림 속에 맞이했던 이별 후 운명처럼 재회한 마흔 살의 남녀가 일주일 동안 이탈리아를 여행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작품이다. 오는 11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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