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주택서 일가족 연탄가스 중독..1명 중태

남궁형진 기자 2016. 10. 1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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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충북ㆍ세종=뉴스1) 남궁형진 기자 = 17일 오전 7시20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등동리 A씨(38·여)의 집에서 A씨와 두딸, 아들 등 4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A씨의 오빠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이들은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둘째딸(15)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자는 "다른 방에서 자고 있다 학교 갈 시간이 됐는데도 아이들이 일어나지 않아 가보니 쓰러져 있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이 거실에서 연탄난로를 피운 채 잠을 자다 화를 입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ng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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