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대형 탑차 사다리차 충격..2명 사상

강명수 2016. 10. 15.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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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대형 탑차가 작업 중이던 사다리차를 들이받아 인부 한 명이 숨지고 또 다른 한 명은 중상을 입었다.

15일 오전 9시22분께 전북 익산시 어양동의 한 도로에서 이모(61)씨가 몰던 8t 탑차가 인부 2명이 타고 작업을 하던 사다리차 바스켓(작업시 사람이 타는 기구)을 충격했다.

사고 당시 바스켓에 있던 최모(62)씨와 강모(65)씨가 탑차와 함께 튕겨져 나가 도로에 떨어졌다.

이 사고로 최씨가 숨지고 강씨는 팔 등에 심한 골절상을 입었다.

사고가 난 사다리차 바스켓은 한 건물의 3층에서 빗물 방수작업을 하고 내려오다 잠시 멈춰 있었고 이곳을 지나던 탑차는 바스켓을 발견하지 못해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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