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노조 파업 종료..성과급제 연기 합의
이혜원2 2016. 10. 15. 00:30

파업 18일 만에 종료
【서울=뉴시스】이혜원 기자 = 서울대학교병원 노동조합이 사측과 성과연봉제 도입 연기에 합의하면서 18일 만에 파업을 중단했다.
15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양측은 지난 14일 오후 5시30분께 서울 종로구 연건동 대한의원에서 단체교섭에 합의하고 가조인식을 가졌다.
노조와 사측은 ▲2017년까지 성과급제 미도입 ▲직장 어린이집 확장 ▲첨단외래센터 완공 후 직원휴게공간 마련 등을 합의했다.
병원은 "지난 6월30일 단체협약 갱신을 위한 단체교섭 상견례를 시작으로 총 70여 차례의 교섭을 진행해왔다"고 설명했다.
서울대병원 노조는 성과연봉제에 반대하며 지난달 27일 총파업에 돌입했다.
hey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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