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변비, 유산균 섭취가 필요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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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개월 아기 변비를 예방하기 위해선 이유식에 브로콜리, 고구마, 양배추 등의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 등을 함께 넣어 먹이는 것이 좋다. 더불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섭취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장내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 증식을 돕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하면 장내에서 유익균의 활동이 왕성해져 변비 개선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에 시중에는 유산균 정장제 등의 의약품은 물론, 9개월 아기 유산균, 10개월 아기 유산균 등의 다양한 유산균 영양제들이 출시돼 있다. 이때, 좋은 유산균 제품을 고르기 위해선 단일균주 제품이 아닌 여러 유익균주를 배합한 복합균주 유산균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유산균은 함유된 균주에 따라 각기 다른 효능을 내고, 사람마다 맞는 균이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복합균주 유산균 제품 중에서도 다양한 연구 결과를 통해 소화 장애, 배변활동 등에 효능이 입증된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 △비피도박테리움 비피덤 △락토바실러스 카제이 등의 핵심균주가 포함된 제품을 섭취하면 그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
더불어 프로바이오틱스를 구매할 땐 이러한 핵심균주를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게 하는 코팅기술을 적용했는지 살피는 것도 중요하다.
시중 유산균 제품에 사용되고 있는 코팅기술로는 장용코팅, 마이크로 캡슐, 이중코팅, 사중코팅 등이 있다. 그중 가장 최근 개발된 ‘이노바 쉴드(Innova-Shield)’ 코팅기술의 경우, 일반적인 매트릭스 코팅에 더하여 지질, 칼슘, 소화효소 코팅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진 구조로, 유산균의 장 도달률을 높였을 뿐 아니라 원활한 소화 작용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9~10개월 아기 변비를 위한 유산균을 선택할 땐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줄 수 있는 화학첨가물이 함유되진 않았는지,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해 장내 유익균 정착률을 높였는지, 온도와 습도, 산소 등에 민감한 유산균을 보호하는 포장법 및 배송 방법이 적용됐는지 등을 살펴보는 것이 좋다.
최근 12개월 미만 아기 유산균 제품 ‘프로스랩 베이비’를 출시한 ㈜프로스랩은 “후기 이유식을 시작하는 9~10개월 아기는 소화 장애로 인해 변비가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라며 “최근 다양한 유산균 정장제 및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제대로 된 유산균 섭취를 위해선 제품에 함유된 균의 종류, 코팅력, 첨가물 유무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정시내 (jss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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