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밟으려다 가속 페달" 영동서 승용차 상가 돌진

2016. 10. 1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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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13일 오전 11시 49분께 충북 영동군 영동읍 교차로에서 A(45·여)씨가 몰던 레이 승용차가 우회전하다가 길가 방앗간으로 돌진했다.

(영동=연합뉴스) 13일 오전 충북 영동군의 한 상가에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 119구조대원이 구조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6.10.13 [충북 영동소방서 제공 = 연합뉴스]

이 사고로 인도에서 걷던 B(81·여)씨가 A씨 승용차에 부딪혀 상처를 입고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충격으로 방앗간 출입문이 완전히 부서졌지만, 가게 안에는 사람이 없는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브레이크를 밟으려다 가속 페달을 밟아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다.

(영동=연합뉴스) 13일 오전 충북 영동군의 한 상가에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 119구조대원이 구조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6.10.13 [충북 영동소방서 제공 = 연합뉴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ogo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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