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시두스보]미창다오
2016. 10. 11. 03:07
상업무역 발달, 특산물 운반통로 고대문헌 적지만 유물 출토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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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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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창다오 옌왕볜 잔도. |
미창산은 한중(漢中) 분지와 파촉 사이에 가로놓인다바산맥의 한 구간이며 미창산을 가로지르는 도로를 한나라와 당나라 시기에는 미창다오, 송나라시기에는 다주루(大竹路·대죽로)라고 불렀다. 도로의 남단에 대나무가 나고 상업무역이 발달하고 바산지역에서 규모가 큰 특산물 집산지인 다주현(大竹縣)이 있어 도로 명칭도 현 이름을 따서 다주루라 명명하였다.
미창산은 다바산(大巴山), 소바산(小巴山)이라고도 불렀고, 이에 따라 미창다오도 다바루(大巴路)와 소바루(小巴路)라는 별칭을 가졌다. 일반적으로는 미창다오라 불렀다. 미창산은 다바산의 한구간으로 높은 산봉우리가 숲을 이루고산세가 험준하여 오르기 쉽지 않다.
미창다오에 대한 고대 문헌 기록은 상대적으로 적다. 해당 연구는 옛길 인근의요충지에 새겨진 글과 현대에 출토된 고대 화폐, 은제품, 도자기, 고대 문화유적등 시대성을 반영하는 물품들로 당시를추정할 뿐이다. 그럼에도 150km에 이르는 옛길에서 출토된 수많은 진귀한 물품들은 중국 교통 역사에서의 미창 옛길의 지위와 역할을 충분히 입증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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