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Y TRIALS EXORCISM MURDER

2016. 10. 1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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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rcism murder case trial begins

epa05579331 A defendant arrives in a courtroom while covering her face with a folder in Frankfurt am Main, Germany, 10 October 2016. Five South Korean nationals are charged with participating in an exorcism ritual in a hotel in Frankfurt during which one of the defendants' relatives was brutally murdered by slow suffocation lasting several hours. German law classifies murder under three separate categories. The alleged crime the defendants stand accused of has been classified by prosecutors under the category of 'Grausamkeit' ('cruelty') due to the brutal nature of the means employed EPA/BORIS ROESS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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