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봉 '세븐', 몽타주 메인 포스터 공개

하홍준 기자 2016. 10. 1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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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세븐

[티브이데일리 하홍준 기자] 최근 재개봉이 확정된 영화 '세븐'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세븐'(감독 데이빗 핀처)의 수입사 제이앤씨미디어그룹은 재개봉을 기념해 새롭게 제작한 메인 포스터를 10일 공개했다.

포스터는 영화의 핵심적인 사건들을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표현해 독특한 매력을 풍긴다.

7일 동안 순차적으로 일어나는 살인사건 현장과 범인이 남긴 메시지들로 이루어진 작은 조각들이 몽타주가 돼 소머셋(모건 프리먼)과 밀스(브래드 피트)의 옆모습이 서로 결합된 한 형사의 실루엣을 완성한다.

별도의 카피 없이도 영화의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는 이번 포스터는 일러스트 조각들 각각이 가지는 의미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세븐'은 성서의 7가지 죄악인 탐식, 탐욕, 나태, 욕정, 교만, 시기, 분노를 주제로 연쇄 살인을 벌이는 살인마의 행적을 쫓는 두 형사의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다.

'나를 찾아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를 연출한 데이빈 핀처의 1995년작으로, 오는 10월 재개봉된다.

[티브이데일리 하홍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포스터]

영화 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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