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 강원속초 호텔 10월 '폴 인 폴' 단풍 패키지 오픈

2016. 10. 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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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라마다 강원속초 호텔’이 10월 가을 단풍시즌을 앞두고 ‘Fall in Fall 패키지’를 선보인다는 소식이다.

본격적인 단풍 시즌을 맞이해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라마다 속초 ‘Fall in Fall 패키지’는 10월까지만 이용 가능한 기간 한정 패키지로 객실과 스파(2인 기준)로 구성되며, 이와 더불어 단풍 여행의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는 ‘ELVA 셀카봉’ 1개가 패키지 특전으로 주어진다.

전세계 66개국에서 약 7389개의 호텔을 운영 중인 세계적인 호텔 그룹 ‘윈덤’의 라마다 강원속초 호텔(이하 라마다 속초)은 지상 20층 총 556개의 객실 규모로 구성되어 있다. 속초에서 유일한 대규모호텔로 높은 접근성과 우수한 전망이 특징이다.

서울에서는 약 2시간 30분이 소요되는 해당 호텔은 전 객실이 넓고 광활한 동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어 크루즈여행을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객실에서 편안하게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으며 창 밖으로는 은은한 파도소리까지 들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

뿐만 아니라 라마다 속초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속초지역 주요 관광지와의 근접성이다. 1박 2일간의 짧은 여행이 주를 이루는 국내 여행객들의 경우 숙소와 관광지의 거리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다.

이런 면에서 라마다 속초는 대포항이 도보 1분, 중앙시장 차량 10분, 설악산 차량 15분으로 도달할 수 있다. 속초 고속버스터미널까지 차량으로 7분 이내에 도착이 가능하다. 더불어 다양한 타입의 객실 보유로 1인 여행객은 물론 연인, 친구, 가족 등 연령대나 구성에 관계없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백두대간의 중심에 위치한 명산인 설악산의 단풍시즌은 오는 10월 18일경 절정에 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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