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황 총리, 울산 태풍피해지역 방문.."복구에 최선 다해달라"
김태규 2016. 10. 6. 13:38

피해 현장 찾아 복구상황 등 점검…신속한 수습 당부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황교안 국무총리는 6일 오전 태풍 '차바'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울산지역을 방문해 피해와 복구상황을 점검했다.
황 총리는 이날 오전 울산시청 재난상황실을 방문해 울산시 관계자로부터 태풍 피해 현황을 보고 받았다. 이어 태화종합시장, 울주 현대아파트 지하주차장, 울주군 하천인 고연천 등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황 총리는 이 자리에서 "국민안전처,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들은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해 활용가능한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 응급복구와 각종 피해의 신속한 수습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향후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히 대비하고 피해조사를 신속히 진행해 재난복구 지원 대책을 시행해야 한다"며 "지역경제와 민생안정을 위한 지원에도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황 총리는 아울러 "하천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홍수 취약요인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하천정비계획을 보완해 달라"고 지시했다.
한편 황 총리는 당초 이날 방문 계획이 없었지만 울산 지역이 예상보다 태풍 피해가 크다는 판단에 따라 직접 현장을 방문해 복구 상황등을 점검했다.
kyusta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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