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명소 소요산 모노레일 타고 즐긴다
2016. 10. 5. 23:53
박물관 입구∼공주봉 2.9km 구간동두천, 60억 투입 내년도 착공
단풍명소인 경기도 동두천시 소요산에 관광용 모노레일 설치가 추진된다.
동두천시는 5일 “60억원을 들여 소요산관광지 내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입구∼소요산 공주봉 2.9㎞ 구간에 관광용 모노레일을 설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이달 중순까지 모노레일 설치를 위한 타당성 검토 용역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이어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착공해 내년 말 개통할 계획이다.
모노레일이 완공되면 걸어서 1시간가량 걸리던 구간을 모노레일을 타고 10분 만에 이동 가능하며 소요산 전경과 단풍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소요산 공주봉에서는 동두천 시내와 소요산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시는 앞서 모노레일이 설치된 다른 지방자치단체를 벤치마킹한 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동두천=송동근 기자 sd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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