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위 12곳에서 국정감사 진행..곳곳 충돌

이강진 2016. 10. 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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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정상화 이틀째 일정을 이어가고 있는 여야는 국방위원회 등 12개 상임위에서 각종 현안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펼치고 있습니다.

먼저 국회 국방위원회는 국방부를 상대로 한 국정감사에서 사드 배치 문제를 집중 질의하고 있습니다.

오전 국감에서 새누리당은 이종명 의원 등이 나서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세력에 흔들리지 말고 국방 정책적으로 배치를 추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정의당 김종대 의원 등은 사드 배치 지역 선정 과정의 문제와 전자파와 관련한 국방부의 입장을 캐물었습니다.

정무위원회의 국무총리비서실·국무조정실 대상 국정감사에서는 미르·K스포츠재단 관련 질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이석준 국무조정실장을 상대로 전경련이 권력 모금책 노력을 하고 뒤처리까지 맡았다면서 권력의 심부름 단체로 전락한 전경련의 해체야말로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석준 국무조정실장은 대기업들이 문화육성 등 여러 취지에 공감해 참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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